교육 후기/멀티캠퍼스 후기

멀티캠퍼스 백엔드 2달(?)차 후기...

ABCD 2022. 12. 8.

서론....(뭐 거의 잡담...)

 

비전공자인 내가 2달차에 접어 들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 과정은 다음과 같다.

 

프론트(거의 끄적대기수준) -> 자바문법 -> 자바알고리즘 -> 오라클 -> jsp(이때부터가 Hell...) -> Servlet -> MVC 패턴 -> 현재...

 

현재는 Spring을 배우는 중이다.

 

...zzzㅋㅋ;

 

왜 Spring Boot가 아닌 STS3를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이 1일차이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해 보았다...

 


 

원래는 전에 언급했다시피 코드스테이츠에서 수강을 하려고 했었다.

 

여기서 몇몇 분들과 스터디를 시작하고, 대화를 해보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코드스테이츠에 지원을 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필자는 처음엔 코드스테이츠를 원했기에 썩 탐탁치않아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멀티캠퍼스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하나 걱정스러운 것은 멀티캠퍼스에서 취업특강을 해주는데 특강해주셨던분의 말씀이 가장 걸리긴한다.

 

특강했던 내용중에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프로젝트가 2개이상은 되어야 그래도 포트폴리오가 볼만하다" 였다...

 

멀티캠퍼스는 프로젝트가 기간이 짧아서 인지 1번만 진행한다고 한다.

 

코드스테이츠는 2번진행한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대단하게 2번을 진행하는지는 경험해 보지 못해 알 수는 없다.

 

멀티캠퍼스는 약 5~6주가량의 기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직 진행중이진 않음.... 나중에 후기로 올리려고함)

 

코드스테이츠는 140명정도로 출발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50명정도라 강사님이 웬만하면 봐주시려고 노력하신다.

 

그래서인지 이탈자가 많아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단순히 강의만 틀어놓는걸수도 있고...?

 

(항상 대답하는사람.. 질문하는 사람만 채팅을 한다... 아니면 전공자가 많아서 안물어보는건가...?)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비율은 매니저님의 말에 따르면 1:1에 가깝다고 했다.

 

프로젝트 팀원이 어떻게 구성될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진행까지 약 4주가 남은 시점에서 구성방법 또한 중요한 관점중에 하나이다.

 

(근데.. 지금 내가 하는거로 과연 내가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되는건 나만 그런건가...ㅋ)

 


마무으리

 

이 부트캠프라는 것이 현업에서 얼마나 도움이되고 얼마나 나의 역량을 인정받게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접했을 때 흥미와 재미, 관심이 생긴 비전공자로써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원래 수강하고 싶었던 곳이 아니어서인지 조금 맘에 안들면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지금은 만족도가 상당하다.

 

이 글을 멀티캠퍼스에서 찾아 볼진 모르겠지만, 원래는 강의를 듣고 이 블로그에 들은 내용을 작성했었다.

 

하지만, 저작권문제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 숨겨두었다.

 

(멀캠관계자분들 보신다면 댓글로 올려도 되는지 여부좀....)

 

여튼 코드스테이츠와 비교하기위해 내 후기를 보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비교하는건 좋지만, 결국 본인이 어디서 어떻게 하느냐가 가중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은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은한다. 하지만, 단점을 보자면 많은 인원들이 수강하기에 나를 제대로 케어해

 

줄지는 미지수...

 

멀티캠퍼스는 내 생각엔 부트캠프로써는 많이 알려지진 않은거같다. 하지만, 장점은 인원이 많지 않기에 그나마 강사님들이 뭘 물어볼때

 

신경을 잘 써주신다는것(?) 물론... 너무 질문이많고 하면 짜증을 내시긴한다...(사람이니까.. 근데 굳이 잘못된 결과가 나올일이 없는데

 

나오는 것이기에.. 필자도 짜증날거라고 생각한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그냥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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